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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에 책상 ‘쾅’…고개 숙인 전한길 “조기 대선은 승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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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5-08-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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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에 책상 ‘쾅’…고개 숙인 전한길 “조기 대선은 승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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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4일 탄핵 반대를 주장해 온 ‘한국사 스타강사’ 전한길(55)씨가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에 승복한다”며 조기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씨는 ‘전한길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이날 오전 11시 진행된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지켜보며 생중계를 진행했다.

오전 11시 22분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고,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문 권한대행이 선고 주문을 읽는 순간 책상을 쾅 내려친 전씨는 한참 말을 잇지 못하다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전씨는 “약속한 대로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한다”면서 “저와 같은 뜻이었던 분들에게도 탄핵 선고 결과에 대해 같이 받아들이기를 부탁드린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이기 때문”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헌재의 선고 결과에 대해서는 승복하지만 그것이 선고 내용 자체가 언제나 옳다거나 보편적 가치라고 생각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나서 “찬성하는 쪽이든 반대하는 쪽이든 유혈 사태는 절대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헌법적인 테두리, 가치 안에서 국민들과 공감하면서 그 범위 안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보수의 가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법치 공정 상식을 지켜나가기 위한 그런 투쟁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씨는 “당장 이제 조기 대선이 있을 거다. 이미 우리가 경험해보지 않았나. 야당에서는 아마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후보로서 대선에 나올 것”이라고 조기 대선을 언급했다.

전씨는 “우리는 헌법적으로 국민이 주권이라는 주권 있는 국민으로서 권리를 통해서 우리가 승리하도록 만들면 된다”며 “전과 4범에 재판이 5개나 있는 이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 반드시 이것만은 막아야 하고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헌재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을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파면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객관적으로 정당화할 정도의 위기상황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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